권익현 부안군수, 명품 격포권역 조성 현장행정
권익현 부안군수, 명품 격포권역 조성 현장행정
  • 황인봉
  • 승인 2020.03.23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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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가 23일 격포 닭이봉전망대와 격포항, 궁항마리나항 등 주요 사업현장을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

권 군수는 격포 닭이봉전망대 개보수 사업현장을 찾아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 할 수 있도록 국립공원공단과 협의해 신축을 포함한 타워개발 등 발상의 전환을 주문했다.

이어 권 군수는 격포항 권역단위 거점개발 사업현장을 찾아 향후 크루즈선 입항과 닭이봉전망대, 지질공원 등 관광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장기적인 비전과 함께 주민과의 소통을 통한 지속가능한 자립기반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둘 것으로 강조했다.

또 격포 아름다운 어항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크루즈선 입항 준비와 연계될 수 있도록 광장정비, 각종 표지판 및 불법현수막 정비 등을 통한 경관개선을 추진토록 했다.

특히 권 군수는 "격포권역은 크루즈 입항과 함께 궁항마리나항과 연계된 종합 체류형 관광지로 개발해야 한다"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황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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