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서신동, 어르신 찬 나눔사업 지원협약 맺어
전주시 서신동, 어르신 찬 나눔사업 지원협약 맺어
  • 김주형
  • 승인 2020.03.12 17: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은 12일 서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봉철), 전주 전광라이온스클럽(회장 이종국)과 함께 '행복한 삼시세끼, 우리동네 어르신 찬(饌)나눔 사업'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질병이나 노환 등으로 식사 해결이 어려운 저소득 세대에 균형 잡힌 식단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전광라이온스클럽은 부식비 지원, 새마을부녀회는 밑반찬 조리, 서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동주민센터는 밑반찬을 직접 전달하기로 했으며, 반찬 전달에서만 그치지 않고 안부 확인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한 노력을 해 나갈 예정이다.

이종국 전광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복지 향상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