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 연속 수요일, 전주시 일제방역의 날에 참여해 성락프라자 등서 방역 동참
강동화 전주시의회 부의장(사진 왼쪽부터 세번째)은 11일 코로나19 감염증 차단을 위한 전주시 일제소독의 날을 맞아 전주시 덕진구 인후2동 바르게살기운동 박명규 위원장을 비롯한 회원들과 함께 방재활동에 동참했다.
강 부의장과 바르게살기협 회원들은 이날 성락프라자 등 다중이용시설과 상가 밀집지역 등에서 코로나19 차단을 위한 소독작업을 진행하고 주민들에게 예방수칙 및 자가소독 방법을 안내하고 참여를 당부했다.
3주 연속 수요일 방역에 동참한 강동화 부의장은 "오늘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모든 분들에 감사한다"면서 "앞으로도 계속해 소독 등 예방활동을 전개해 소중한 주민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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