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농협 장학금 수여식
부안 농협 장학금 수여식
  • 이옥수
  • 승인 2008.10.29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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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 농협 장학금 수여식
 부안 농협(조합장 김원철)이 인재육성 및 농협을 발전하려고 우리의 미래인 조합원 자녀들의 면학분위기를 조성하려고 장학금을 지급, 조합원 및 농민들의 희망을 주어 농민을 위한 농협, 조합원을 위한 조합으로 거듭나고 있다.
 부안 농협은 지난 29일 부안 농협 2층 회의실에서 관내 부안,동진 백선지역의 조합발전에 기여한 조합원 자녀를 비롯하여 불우한 조합원 자녀, 농업 농촌 발전에 기여한 조합원 자녀 및 부안고등학교, 백선고등학교장이 추천한 농민자녀를 대상으로 동중리 구영 김충선 조합원 자녀 김요한 삼남중학교학생 외 43명 중,고등학생을 선정 각 각30만원, 내요리 석제 이 동복조합원 이서정 대학생 외 30명을 선정, 각 각70만원 등 총 75명에게 3천4백9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김원철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농협 경영의 결과로 얻어진 이익에 대해 반드시 직간접적으로 조합원님에게 환원해야한다는 굳은 신념을 가지고 오늘 그 일환으로 장래 우리 사회를 이끌어갈 조합원 자녀에게 작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앞으로 조합원 자녀에게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 농협은 지난 1999년도부터 11년째 총 722명의 조합원 자녀에게 총 2억4천2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부안=이옥수기자(멜에사진넣어주세요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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