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연합회 임용택남원회장 대통령 표창 수상
바르게살기운동연합회 임용택남원회장 대통령 표창 수상
  • 김동주
  • 승인 2008.10.2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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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경남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사)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전국회원대회에서 임용택(67, 林龍澤)남원지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이삼동사무국장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임용택회장은 지난 1982년 사회정화위원으로 바르게살기운동 남원시협의회에 입회해, 청소년분과위원장에 임명되어 불우청소년 선도에 중점적인 활동과 1988년~1994년까지 남원시협의회 사무국장으로 재임하면서 시군위원회 통합 및 조직활성화 기반 조성에 크게 기여, 국민화합, 영호남 자매결연사업 및 회원 상호간 교류방문에도 적극 지원했다.
또 2001년부터는 부회장으로 회장을 보좌하고, 2006년부터 현재까지 남원시협의회 회장으로 재임하면서 현장에서 헌신적이고 열성적으로 활동해 바르게살기운동 남원시협의회의 조직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한편 임회장은 남원시 의용소방대원으로 16년(부대장 3년), 한국 보이스카우트연맹 22년(훈련교수 7년), 남원애향운동본부이사 13년, 갱생보호회 보호위원 6년, 남원경찰서 보안지도위원 6년, 춘향문화선양회 이사 3년 등 유사단체에서 활동했고, 경노효친 사상과 청소년 문제에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헌식노력하며 몸소 실천하고 있다는 평이다./남원 김동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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