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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7년 4월 해동기업에서 대경STB라는 상호로 변경하고 현대중공업 사내협력업체로 등록한 대
경STB는 2007년 11월 군산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2008년 3월 본점을 군산으로 이전했다.
대경STB 군산공장은 부지면적 33,000㎡로 2008년 3월 착공해 이날 준공식을 가졌으며 공장규모는 사
무동, 대조립공장, 소조립공장, 도장공장 등으로 선박블럭을 생산할 계획이다.
투자규모는 100억원, 고용인원 약 140명 정도로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되며
조선이 군산을 대표하는 업종으로 부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대경STB는 2008년 11월중 공장등록과 함께 가동에 들어간다./군산=이진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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