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전북지역 네번째 확진자 A씨(70)의 남편 B씨(73)도 확진됐다. 같이 검사한 아들과 며느리는 음성 판정이 나왔다. 이로써 전북지역 확진자는 모두 5명으로 늘어났다.
지난 20일 군산에 거주하는 아들집으로 옮겨온 대구 거주자 A씨는 지난 23일부터 기침 등 의심증세가 나타나 24일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실시했고, 26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와 관련. 전라북도는 28일 네번째 확진환자 A씨의 이동경로를 공개했다.
/조강연 기자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