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국가지정격리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가 3명으로 늘었다.
전북도는 도내 113번·231번 확진자 2명과 경북 청도 대남병원에서 이송한 확진자 A(57)씨가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현재 113번 확진자와 A씨는 전북대병원, 231번 확진자는 원광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전북대병원에는 3실 6병상, 원광대병원에는 2실 2병상의 음압격리 병상이 남아있다. /조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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