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현지시간) 스페인 산타크루스 데 테네리페에서 카니발 복장의 사람들이 붉은 모래폭풍이 몰아친 도로를 건너고 있다.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는 이날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에서 불어온 모래폭풍으로 공항을 일시 폐쇄한다고 밝혔다. 24일에는 모든 학교에 휴교령이 내려졌다. /뉴시스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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