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서장 최원석)는 지난 19일 교통안전 유관기관인 전주시청 교통안전과와 교통안전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해부터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안전속도 5030 속도하향' 계획에 대해 구체적인 협조 및 홍보를 위한 내용을 협의했다.
최원석 서장은 “사람이 우선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보행자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유동인원이 많은 구간을 중점적으로 제한속도를 하향 확대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조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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