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요촌동, 현장 밀착형 복지서비스 추진
김제 요촌동, 현장 밀착형 복지서비스 추진
  • 한유승
  • 승인 2020.02.20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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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요촌동행정복지센터(동장 송해숙)는 복지 사각 없는 요촌동을 만들기 위해 지역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방문상담을 진행하는 등 현장 밀착형 복지서비스에 앞장서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방문상담은 17일부터 3개월간 실시되며, 개별가구에 대한 가정방문을 원칙으로 모니터상담지를 활용해 가구별 주거 및 생활실태, 안전, 복지 욕구 등을 전수 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최근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방문상담에 거부감을 느끼는 세대에는 전화 상담을 병행해 누수 없는 복지서비스 제공에 힘슨다.

아울러 방문상담을 통해 복지대상자의 수급자격 적정성을 확인하고, 정확한 생활실태를 파악해 수급자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한다.

한편 시는 수급자 중 생활이 곤란한 대상자를 조기에 발견해 공적 지원 및 민간자원을 연계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한유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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