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국영 석유회사 페트로브라스에서 근로자들이 해고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며 행진하고 있다. 3주째 이어진 브라질 석유 노동자 2만여 명의 파업으로 석유노동자연맹(FUP)은 11개 대형 정유 시설 포함, 120여 개 사업장이 사실상 마비됐다고 주장했다. 노조 측은 국영기업인 페트로브라스의 민영화 추진에 반대하며 파업을 이어가고 있다. /뉴시스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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