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서신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나눔 펼쳐
전주시 서신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나눔 펼쳐
  • 김주형
  • 승인 2020.02.13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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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새마을부녀회는 13일  '사랑의 찬(饌)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매월 펼쳐지는 '사랑의 찬 나눔' 행사는 이마트 전주점과 서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후원금, 새마을부녀회원들의 정성이 함께 어우러진 밑반찬을 돌봐줄 가족이 없이 혼자 생활하는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이웃나눔 활동이다.

서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통장단으로 구성된 봉사자들은 부녀회원들이 이날 정성스럽게 만든 사랑의 반찬을 어려운 이웃의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며 생활에 불편함이 없는지 세심하게 살펴주고 있어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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