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누리로타리클럽은 6일 전주시 완산구 동서학동을 찾아 지역내 소외계층에 전해달라면서 백미10kg 40포대와 달걀 40판을 기탁했다.
이민우 한누리로타리클럽 회장은 "이 후원으로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이 힘겨운 겨울을 이겨내고 따뜻한 봄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서학동과 협력하여 보다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누리로타리클럽은 동서학동과 지난해 8월 천년전주 결약봉사 협약을 체결하고, 민관 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지역발전과 화합에 이바지하고 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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