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막아라 '총력전'
임실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막아라 '총력전'
  • 양대혁 기자
  • 승인 2020.02.0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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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공중위생업소에 안내문 발송 등 집중관리 나서

임실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해 식품‧공중위생업소에 대한 관리를 강화한다.

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해 지역내 식품접객업소 514개소 및 공중위생업소 29개소에 감염병 예방수칙 홍보문을 발송한다.

또한 의심환자 발생 대응 안내문을 발송헤 식품·공중위생업소 안전지역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군은 내국인 및 외국국적자가 지역내 숙박업소에 투숙할 경우에는 의심증상 발생 시 즉시 신고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심 민 군수는“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종료될 때까지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밀접한 관계가 있는 식품‧공중위생업소 분야에 철저한 예방과 홍보를 통해 안전한 음식점과 숙박업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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