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중앙 로타리클럽(회장 유종옥)은 30일 로타리 직업봉사의 달 맞이 모범사원 표창식을 열고 선발된 10명의 모범사원에게는 표창장과 상금 총 220만원을 전달했다.
전주중앙 로타리클럽은 모든 직업에서 높은 윤리적 기준을 유지하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강조하고 있으며, 직업봉사를 실천하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매년 1월 직업봉사의 달을 기념하기 위해 자사 및 타사의 모범 사원을 표창하고 있다.
또한 소아암, 백혈병 환아 돕기에 500만원, 지역어르신 700여명에게 삼계탕, 떡국나눔봉사, 도내외 고등학생, 대학생에게 장학금 지원, 풍남동과 호성동 지역에 백미와 연탄 지원 등 활발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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