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광복 조합장, 고객에 든든한 수협으로 거듭날 것
부안수협(조합장 송광복)은 29일 서울특별시 용산구 갈월동에 상호금융 영업점 숙대입구역지점(지점장 노기환)을 개점했다.
이날 개점식에는 송광복 조합장 등 전북권역 조합장, 김동조 상임이사, 수협중앙회 관계자, 임직원, 대의원, 어촌계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부안수협은 천안백석지점, 서울 성동구 왕십리뉴타운지점, 마포구 연남동지점에 이어 이날 숙대입구역지점을 개설하면서 수도권 상호금융 영업점이 3곳에서 4곳으로 늘어났다.
송광복 조합장은 "고객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든든한 수협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황인봉 기자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