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호영 예비후보, 진안·무주·장수군 찾아 총선 승리 의지 밝혀
안호영 예비후보, 진안·무주·장수군 찾아 총선 승리 의지 밝혀
  • 구상모
  • 승인 2020.01.29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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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안호영 예비후보(완주,진안,무주,장수)는 29일 진안군과 장수군, 무주군 출입기자들과의 연속적인 간담회를 갖고 21대 총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안 예비후보는 이날 “21대 총선은 완주·진안·무주·장수에도 대도약의 기회다”며 “일 잘하고 힘있는 여당의 재선의원이 있어야 ‘더 잘사는 완진무장’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안 예비후보는 “전북에서 두명뿐인 집권여당의 국회의원으로서, 오직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전라북도, 완진무장의 발전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며 “또한번 주민의 성권과 지지를 받아 집권 여당의 재선의원이 되고자 한다”고 의지를 밝혔다.

특히 안 예비후보는 완주군과 함께 진안·무주·장수군을 전북의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다고 천명했다.

이를 위해 우선, 완진무장 국가예산 1조원 시대를 열고, △건강과 힐링의 대표지역인 진안군 △농업과 한국적 색채로 특화된 관광의 메카인 무주군 △산림자원 및 전북가야 중심지인 장수군 등을 만들어가겠다고 제시했다.

이와 함께 안 예비후보는 “고원길 개발, 농산물 공동판매 등 완진무장의 동반성장 로드맵을 마련·실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호영 예비후보는 “저에게는 앞으로 해야 할 일, 반드시 이뤄내야 할 목표가 많다”며 “완진무장의 더 큰 일꾼으로서, 전북 대도약과 문재인 정부의 안정적인 국정운영 및 정권 재창출에 주역이 되게 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구상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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