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제222회 임시회 폐회
익산시의회 제222회 임시회 폐회
  • 소재완
  • 승인 2020.01.22 15: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정 업무보고 통한 시민 복리증진 대안 제시 및 조례안 등 처리
익산시의회가 22일 제222회 임시회를 폐회한 가운데 조규대 의장이 본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익산시의회가 22일 제222회 임시회를 폐회한 가운데 조규대 의장이 본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익산시의회 제222회 임시회가 폐회됐다.

익산시의회(의장 조규대)는 22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10일간 운영한 제222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13일 개회돼 익산시의 2020년 주요 업무계획 등이 보고됐다.

익산시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시의 시책사업을 면밀히 검토, 시민 복리증진을 위한 다양한 대안들을 제시했다.

또한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한 시정 발전에도 주력해 건전한 대안 마련에 힘을 기울였다.

이날 본회의에서도 이 같은 일환의 5분 발언이 이어져 공공배달앱 구축 필요성에 대한 임형택 의원의 발언 및 시립도서관 운영체계 개선을 위한 유재구 의원의 발언이 이어졌다.

시의회는 또 제2차 본회의에서 8건의 안건도 의결해 ‘익산시 적극행정 운영 조례안’과 ‘익산시 농업보조금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처리했다.

조규대 의장은 “시민들에게 힘과 희망을 주는 정책과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모두가 행복한 도시, 익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소재완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