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선관위,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관리 종합대책 논의
전북선관위,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관리 종합대책 논의
  • 고병권
  • 승인 2020.01.21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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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선거관리위원회는 21일 도선관위 회의실에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관리 종합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도선관위 간부 및 15개 구.시.군선관위 사무국(과)장?계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중점 과제로 ▲정확하고 완벽한 선거사무 구현, ▲자유롭고 정의로운 공명선거 실현 ▲유권자 소통강화를 통한 선거참여 제고를 제시하고 각 과의 올해 주요업무와 국회의원선거 관련 현안업무에 대해 구?시?군선관위의 의견을 청취하고 토의했다.

특히 전북선관위는 정확하고 완벽한 선거사무 구현을 위해 최적의 선거관리체제를 구축하고 절차사무의 정확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 자유롭고 정의로운 공정선거 실현을 위해 적극적인 사전 안내, 비방?허위사실 공표 등 중대선거범죄 엄중 조치, 정치자금 투명성 제고 등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전북선관위 관게자는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선거권 연령 하향 등 공직선거법 개정에 따른 유권자의 혼란이 없도록 선거정보를 제공하고 홍보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고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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