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 설 연휴 기간 '안심서비스' 실시
NH농협은행 전북본부, 설 연휴 기간 '안심서비스' 실시
  • 이용원
  • 승인 2020.01.20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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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장기요)는 설 연휴를 맞아 영업점 휴무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 고객들이 안심하고 고향에 다녀올 수 있도록 고객의 현금, 유가증권, 귀중품 등을 무료로 보관해주는 '안심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안심서비스는 오는 29일까지 전국 영업점에서 실시하며 이용을 원하는 고객들은 인근 영업점에 방문해 대여금고 보유 여부, 보호예수 절차 등을 사전 문의 후 이용할 수 있다.
농협은행은 전국 194개 영업점에서 대여금고를 운영 중에 있으며 연휴 안심서비스 실시 기간 동안에는 이용수수료가 면제된다.

장기요 본부장은 “'안심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설 연휴기간 동안 안심하고 더 편안한 마음으로 고향에 다녀오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 홈페이지(banking.nonghyup.com)나 가까운 영업점, 고객행복센터(1661-3000, 1522-3000)로 문의하면 된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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