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졌던 클림트 '여인의 초상', 진품 확인
사라졌던 클림트 '여인의 초상', 진품 확인
  • 전주일보
  • 승인 2020.01.19 17: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피아첸차에서 오스트리아 출신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의 작품 '여인의 초상' 관련 기자회견이 열려 한 경찰관이 작품 옆에 서 있다. 이 작품은 1997년 2월 피아첸차의 리치 오디 미술관 리모델링 작업 중 사라졌다가 지난해 12월 한 정원사가 미술관 건물 벽 담쟁이 제거 작업 중 벽 속에서 찾아냈다. 이탈리아 검찰은 전문가들이 이 그림을 클림트의 '여인의 초상' 진품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뉴시스
1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피아첸차에서 오스트리아 출신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의 작품 '여인의 초상' 관련 기자회견이 열려 한 경찰관이 작품 옆에 서 있다. 이 작품은 1997년 2월 피아첸차의 리치 오디 미술관 리모델링 작업 중 사라졌다가 지난해 12월 한 정원사가 미술관 건물 벽 담쟁이 제거 작업 중 벽 속에서 찾아냈다. 이탈리아 검찰은 전문가들이 이 그림을 클림트의 '여인의 초상' 진품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뉴시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