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인식 민선 초대 군산시체육회장 취임
윤인식 민선 초대 군산시체육회장 취임
  • 박상만
  • 승인 2020.01.19 14: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민선 초대 군산시체육회장(회장 윤인식,57세) 이.취임식이 17일 월명실내체육관에서 1개최됐다,

이날 이.취임식은  식전공연행사, 체육회기 이양, 공로패 전달 행사와 함께 강임준 시장, 종목별 체육단체 관계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윤인식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군산시 체육발전을 위해 일할 있게 돼 무한한 영광과 벅찬 감격을 느낀다”며 “체육인 선배님들이 닦아놓은 길을 더욱 빛나게 하겠으며 선배님들의 말씀에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또한 ”군산시  군산시의회와의 소통과 화합으로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는게 번째 임무라 생각하고, 엘리트 체육의 부흥을 이루기 위해 적극 나설 것이며, 시민들이 언제든 생활체육을 접할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는 ‘배려와 존중이 있는 군산시체육회’ 만들겠다“ 말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이임사를 통해 “윤인식 회장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보여 준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은 ‘자유롭게 체육하는 건강한 자립도시 군산’을 건설하는데 모자람이 없을 것이라 확신한다”면서 “체육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군산시 체육회와 항상 소통할 것이며 관심의 끈을 놓지 않고 30만 군산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함께 견인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의 체육회장 겸직이 금지되면서 지난해 12월 28일 민선 체육회장으로 당선된 윤인식 신임회장은 2023년까지 3년간 군산시 체육회를 이끌게 됐다./박상만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