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 의사회(이사장 최영태)는 16일 전주시 완산구 중앙동(동장 이창수)에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백미10kg 15포, 라면 15박스, 김세트 15개, 롤 화장지 15개, 참치세트 10개(13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최영태 (사)이웃사랑 의사회 이사장은 "2020년 새해에 우리 주변의 이웃이 항상 행복하고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바란다"며 "이번 전달이 우리 이웃주민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이웃사랑 의사회는 전주시의사회 소속 사랑나눔회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의사들이 설립한 봉사단체이며 중앙동을 비롯한 전주시 각 동에 2002년부터 18년째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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