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시가스(대표 김홍식)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둔 16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2,200만원 상당의 백미20kg, 446포대를 기부했다
이날 기부된 '사랑의 쌀'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년소녀가장 및 가정위탁세대, 독거노인 등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홍식 대표는 “앞으로도 전북도시가스는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에 앞장서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전달받으신 모든 분들이 따뜻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도시가스의 ‘사랑의 쌀’ 기부는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양 명절에 도내 저소득가정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19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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