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말레이시아 국립 공과대학, IoT 개발 위한 업무협약 체결
전주대-말레이시아 국립 공과대학, IoT 개발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정해은 기자
  • 승인 2020.01.12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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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는 말레이시아 국립 공과대학(University of Technology Malaysia, UTM)IoT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UTM은 말레이시아의 대표적인 공과대학으로 싱가포르와 접경인 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지역에 위치한 대학이다.

협약식에는 전주대 LINC+ 4차산업혁명혁신선도대학사업단장 한동욱 교수(스마트미디어학과)SPACE 부문 학장 아즐란 빈 압 라만 교수(UTM 컴퓨터공학과)를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대학은 학생 및 아시아의 주요 사물인터넷 기업이 참여한 사물인터넷 제품 및 서비스 개발, 글로벌 프로젝트 교육 프로그램 개발, 교수법·교육과정·교육 환경 등의 상호 교류를 통한 사물인터넷 생활공학에 대한 확산, 지속적인 교류 협력 및 공동 발전을 위한 사업개발 등을 추진키로 했다.

이를 계기로 IoT 서비스를 연구하고,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IoT 융합지식과 IoT 제품·사업개발 능력을 갖춘 4차산업혁명 인재 육성에도 힘을 실을 예정이다.

한동욱 교수는사업단이 가지고 있는 단기 몰입형 교육과정을 글로벌 기업 및 학생들과 협력 수행함으로써 좀 더 경쟁력 있고 파급 효과가 높은 사물인터넷 제품 및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정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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