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무주군지부와 무주농협, 구천동농협은 지난 8일 반딧불조공법인 2층 회의실에서 2020년 1차 무주군 통합마케팅 협의회를 개최했다.
무주군 통합마케팅 협의회는 5개 공선출하회(사과,복숭아,포도,토마토,딸기)와 4개 농업단체(농협중앙회 무주군지부,무주농협,구천동농협,반딧불조공법인), 무주군 등에서 총 15명의 위원이 참여해 구성돼 있다.
2020년 사업계획의 세부내역은 조직운영(전문인력 운용비), 상품화(물류비), 생산자조직화교육(공감확대교육, 리더양성교육비)으로 총사업비는 1억으로 확정했다.
특히 공감확대교육은 통합마케팅 참여자 이해제고 워크숍 일정으로 1박2일 추진하고, 전략육성품목 공선회원을 대상으로 리더양성교육을 실시한다.
협의회 위원장인 황석관 지부장은 "공선출하회, 농협, 행정이 상호소통하고 협력해 무주군 대표 통합마케팅조직인 반딧불조공법인이 무주군을 대표하는 유통조직으로 농업인의 농가소득증대에 중대한 역할을 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박 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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