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길선 전북대 교수, 첫 수필집 ‘해월리의 별과 꿈’ 출간
강길선 전북대 교수, 첫 수필집 ‘해월리의 별과 꿈’ 출간
  • 정해은 기자
  • 승인 2020.01.09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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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강길선 고분자 나노공학과 교수가 첫 수필집 해월리의 별과 꿈을 펴냈다.

수필집은 5년여 간 도내 신문에 게재된 강 교수의 칼럼들을 한데 엮었다.

작품에는 생체의공학자이자 교육자, 수필가로 활동해온 저자의 궤적과 전원생활 속에서 느끼는 '범사의 감사함'이 잔잔하게 묻어난다.

저자는 교육현장에서 느낀 젊은이들의 고뇌와 걱정거리에 공감하며, 고압축·초성장의 경제발전과 함께 나타나는 사회병리학적인 문제를 제시하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답을 청춘들과 함께 찾고자 한다.

강길선 교수는 1998년부터 전북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고분자학회 호남지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세계조직공학재생의학회 아시아·태평양 지부장과 세계조직공학재생의학회 차기회장을 역임했다. /정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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