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지역 발전과 조직화합에 최선"
서기수 한국농어촌공사 순창지사장이 6일 취임식을 가졌다. 전임 조남출 지사장은 공로연수를에 들어간다.
서기수 지사장은 1992년 입사해 전북지사 총무관리, 2002년 전북도본부 기획예산, 2013년 정읍지사 고객지원부장, 2015년 새만금사업단 경영지원부장, 2018년 본사 인사복지처 인사부장, 2019년 금강사업단 경영지원부장으로 재직했다.
서기수 지사장은 “전 직원의 소통과 화합을 기본으로 순창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일등 지사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순창지역에 필요한 신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함으로써 지역민에게 도움이 되는 한국농어촌공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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