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강선 전북체육회장 후보 “국제 스포츠 교류, 국내외 대회 유치 적극 나설 것
정강선 전북체육회장 후보 “국제 스포츠 교류, 국내외 대회 유치 적극 나설 것
  • 고병권
  • 승인 2020.01.06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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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청소년 스포츠 교류, 국내·외 스포츠 이벤트 유치
-특성화 종목 대회 유치 시 도체육회 재정 지원 확대
정강선 전북체육회장 후보
정강선 전북체육회장 후보

기호2번 정강선(52) 전북체육회장 후보는 3일 “국제 스포츠 교류와 국내·외 대회 유치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체육회를 운영할 것이다”고 밝혔다.

정강선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북한 등 동북아 주요 국가 간 청소년 스포츠 교류를 통해 꿈나무 선수 경기력을 향상시키고, 국내·외 스포츠 이벤트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축구와 레슬링, 탁구 등의 종목으로 4개국 정기 교류전을 갖는 등 전북이 동북아 체육의 중심지로 발돋움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또 "시·군의 특성화 종목 대회 유치 때는 도체육회의 재정적 지원도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고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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