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 작업치료학과가 제47회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에서 100% 합격했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지난 7일 시행된 2019년도 제47회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에서 우석대학교 작업치료학과 43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국가시험은 전국적으로 2116명이 응시했으며, 1928명이 합격했다. 전국 평균 합격률은 91.1%이다.
김환중 작업치료학과장은 “체계적인 교육과정 운영과 학생 개개인에게 맞는 특별프로그램을 하는 등 학생 중심의 교육이 작업치료사 국가시험 100% 합격이라는 성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작업치료사를 양성하는 전국 최고의 명문 학과로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고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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