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2020년 모범음식점 43개소 지정
완주군, 2020년 모범음식점 43개소 지정
  • 이은생
  • 승인 2019.12.18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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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이 식품접객업소 43개소를 2020년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했다.

18일 완주군은 서비스 수준이 높고 맛과 위생수준이 우수하며, 좋은식단 만들기 등 음식문화개선에 앞장선 업소 43개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음식문화개선추진위원회, 완주군청 위생안전팀 등으로 구성된 평가반이 신청업소를 방문해 엄격한 심사를 진행, 모범음식점을 선정했다.

해당 모범음식점에는 모범음식점 현판이 제공되며, 홈페이지 홍보, 상수도요금 30% 감면, 식품진흥기금 융자 우선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또한 쓰레기봉투 등 각종 위생물품 및 홍보용품이 지원되며, 음식점 이용 활성화를 위한 대표음식 소개 등 홍보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박성일 군수는 로컬푸드 1번지인 완주군을 대표하는 음식점이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문화 조성에 선도적인 역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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