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임실JC 회장 "사랑과 신뢰받는 청년조직 만들겠다"
김태호 임실JC 회장 "사랑과 신뢰받는 청년조직 만들겠다"
  • 양대혁 기자
  • 승인 2019.12.15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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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대 임실청년회의소 회장 취임, '임실의 미래 청년의 책임' 강조
김태호 임실JC 회장
김태호 임실JC 회장

"지역에서 신뢰받고 인정받는 최고의 청년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일하겠습니다.”

임실청년회의소 제42대 회장에 취임한 김태호(40·커피다오 대표) 신임 회장의 다짐이다

그는 "회장 취임의 기쁨보다는 막중한 책임감이 뒤따른다"면서 "청년단체 리더로서 진정한 지역의 리더의 길을 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실청년회의소의 슬로건을 '임실의 미래, 청년의 책임'으로 정했다는 그는 "젊은 패기로 뭉친 회원들의 친목과 화합을 토대로 미래지향적 임실발전과 사회봉사에 적극 앞장서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 "조직의 활성화가 최우선인 만큼 회원 간 친목과 화합에 온 힘을 쏟겠다”며“회원확충 등에도 심혈을 기울여 활기 넘치고 내실 있는 조직으로 변모와 지역의 새로운 청년상구현에도 크게 이바지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태호 회장은 1999년 임실JC에 입회해 회원확충분과이사, 재정이사, 사무국장, 내무부회장과 상임부회장직 등을 역임한 후 이번에 회장으로 취임했다. 가족사항으로는 박광희 부인회원과 1남1녀를 두고 있다. /양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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