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테니스협회장배 동호인 대회 '성료'
김제테니스협회장배 동호인 대회 '성료'
  • 한유승
  • 승인 2019.12.15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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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테니스협회장배(회장 박귀순) 동호인 이벤트대회가 14일 문화체육공원 코트 및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박준배 시장 및 황영석. 나인권 도의원과 선수 및 가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

대회는 김제시와 테니스협회 주최.주관으로 진행됐다. 참가자격은 시 테니스협회 등록선수 및 관내 직장인 김제에 거주하는 동호인 및 협회에서 초대된 동호인들이 참석했다. 

대회는 금배부.은배부.동배부로 나뉘어 열렸다.

금배부 우승은 신용택·조상운 선수, 준우승은 강천일·한찬성 선수, 공동3위는 이원오·김정환·나성태·이광근 선수가 차지했다.

은배부 우승은 강병량·공병우 선수, 준우승은 김윤철·박성수 선수, 공동3위는 이윤엽·박형준·진희주·김경은 선수가 차지했다. 

동배부 우승은 김진영·공 현 선수, 준우승은 정영석·김용길 선수, 공동3위는 강길원·박경희·이응수·정선미 선수가 차지했다.

/김제=한유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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