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농협, '조합원과 열린 대화의 장' 개최
전주농협, '조합원과 열린 대화의 장' 개최
  • 이용원
  • 승인 2019.12.15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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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농협(조합장 임인규)은 지난 12일과 13일 이틀간 농업인 조합원을 대상으로 전주시를 완산구와 덕진구 2개 권역으로 나눠 운영공개 및 조합원과 열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2일간 약 2,000여 조합원이 참여해 전주농협의 주요현황 및 환원사업 지원기준에 대해 설명을 듣고 조합원의 애로 및 건의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임인규 조합장은 “농민 조합원님 한분 한분이 대한민국 최고의 애국자라고 생각한다"며 "조합원들이 피와 땀으로 생산한 우리 농산물이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나라를 지키고 국가발전에 큰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노력해 농민의 권리를 찾고-만들고-지키는 조합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주농협은 대한민국 최초 농사연금을 지급한 농협으로 농사연금으로 인해 조합원의 농협 이용도(예금, 대출, 보험, 카드 등)가 늘어나 협동조합 정신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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