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와이즈멘 전주 전일클럽(회장 이동관)은 지난 12일 완주군에 위치한 이산모자원에서 '전일클럽사랑더하기봉사(라면20박스,백미10KG 20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사랑더하기봉사 행사에는 국제와이즈멘 전북지구 길문섭 직전 총재, 투엔케이 김종화 대표, 현 전북지구 지성은 총재, 전일클럽 임원 및 회원 등 약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동관 회장은 "'가치있는 봉사, 같이 가는 전일클럽'이라는 주제로 덕진경찰서와 협약해 회원모두가 참여하는 집수리봉사를 3년째 지속하고 있다"며, "연탄봉사와 매월 회원부인(메넷)들이 선너머복지관에서 음식조리 및 배식봉사를 실행하는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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