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완주군협의회(회장 정성모)는 13일 봉동읍 소재 경로당 2곳에 한반도 통일을 염원하는 '통일시계'를 전달했다.
민주평통 완주군협의회는 지난 10월 봉동로타리클럽(회장 한상현)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평화‧통일에 대한 학습, 봉동로타리클럽 및 민주평통 홍보 활동 등을 추진해 왔다.
정성모 회장은 “전쟁을 겪으신 어른세대들이 통일미래세대들에게 통일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의견을 전달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통 완주군협의회는 앞으로도 봉동로타리클럽과 함께 경로당 방문과 통일시계 전달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이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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