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 ‘부안 오투그란데 2차 하이스트’ 선착순 계약 실시
제일건설, ‘부안 오투그란데 2차 하이스트’ 선착순 계약 실시
  • 이용원
  • 승인 2019.12.1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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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중견건설업체인 제일건설이 지난 7일 부안군 부안읍 봉덕리에서 ‘부안 오투그란데 2차 하이스트’ 견본주택을 오픈했다.

이 ‘부안 오투그란데 2차 하이스트’는 제일건설이 짓는 부안 최초의 주상복합 아파트로 오픈한 이후 11일 현재 방문객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부안 오투그란데 2차 하이스트는 부안군 부안읍 서외리 427번지 일대에 조성된다. 지하 1층~지상 19층, 4개 동, 총 237가구 규모다. 전 가구가 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 복층평면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타입 별 가구 수는 ▲84㎡A 53가구 ▲84㎡B 60가구 ▲84㎡C 107가구  ▲84㎡D 5가구  ▲84㎡E 4가구  ▲84㎡F 8가구다.

이 아프트는 주상복합아파트로 조성되는 만큼 1층에 다양한 상업시설과 편의시설이 함께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층간소음을 최대로 억제하기 위해 신단열재인 ‘경질우레탄’을 제일건설 최초로 적용해 탁월한 방음성능, 단열효과를 자랑한다.

여기에 전북에서 높은 선호도를 자랑하는 제일건설의 우수한 상품설계가 적용된다. 먼저 남향 위주의 배치와 4Bay(일부세대) 혁신 평면을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했으며, 다양한 고객니즈를 반영해 부안에서는 없었던 84㎡ 복층평면을 구성한 점이 눈에 띈다.

특히 제일건설은 계약자의 부담을 덜어줄 다양한 금융혜택도 제공한다. ‘계약금 900만원 정액제’를 적용해 초기 부담을 낮췄고,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게다가 고객이 원하는 동·호수를 직접 선택해 계약하는 '선착순계약'을 부안 ‘오투그란데2차 하이스트’ 견본주택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청약통장이 필요없고, 거주지제한 등 자격제한이 없으며, 전매제한 또한 적용되지 않는다.

제일건설 관계자는 “부안 오투그란데2차 하이스트’ 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부안 외에도 인근 지역에서까지 문의전화가 이어졌다”라며 “실제로 견본주택을 오픈 후 김제, 정읍, 전주 등에서도 견본주택 방문객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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