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세계잼버리 성공기원 전국태권도대회 '성료'
부안군, 세계잼버리 성공기원 전국태권도대회 '성료'
  • 황인봉
  • 승인 2019.12.10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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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 성공을 기원하는 '제2회 전국태권도 경연대회'가 지난 7일과 8일 이틀동안 부안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전국 39개팀 800여명의 태권도인이 참가했으며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기원을 슬로건으로 우리나라의 오랜 역사와 함께 태권도의 명맥을 잇고 전국 태권도인들의 실력과 화합의 장으로 치러졌다.

단체품새 부문과 태권체조 부문으로 초등부, ·고등부로 나눠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선보였다.

대회결과 단체품새 부문 초등부는 우승 전주동아블랙밸트·준우승 부안용인대천지태권도장이, ·고등부는 우승 명품동대화랑·준우승 용인대마스터태권도장이 수상했다.

태권체조 부문 초등부는 우승 Team MAS·준우승 전북K-TIGERS(B)·3MTM익산우석대엘리트·장려상 전북K-TIGERS(A)가 차지했다.

·고등부는 우승 수리온시범단(B)·준우승 Team MAS(B)·3위 수리온시범단(A)·장려상 Team MAS(A)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부안=황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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