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지역복지정책 평가 2년 연속 ‘대상’ 수상
전북도, 지역복지정책 평가 2년 연속 ‘대상’ 수상
  • 김도우
  • 승인 2019.12.09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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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2017~2018년 2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올해는 대상의 영예를 안아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지속적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전북도는 2017~2018년 2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올해는 대상의 영예를 안아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지속적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전북도의 지역사회보장계획이 전국에서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북도는 9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주관 ‘2019년 복지행정상 시상식에서 ‘2018년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대상을 수상하고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포상금 4,0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앞서 도는 2017~20182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올해는 대상의 영예를 안아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지속적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전라북도는 지역 복지 쟁점인 고령화, 빈곤, 도농 복지기반 불균형 해소와 지역특화형 복지서비스 제공 등 3가지 사업을 위해 노력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충렬 전북도 사회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욕구와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지역사업 발굴과 성실한 이행을 통해 복지 체감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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