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현 시인 '첫 입맞춤으로 시작하기' 상재
황정현 시인 '첫 입맞춤으로 시작하기' 상재
  • 전주일보
  • 승인 2019.12.0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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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시인 황정현이 두 번째 시집을 출간했다.

 

시집 <첫 입맞춤으로 시작하기>에서 시인은 산문에 가까운 운문, 운문에 가까운 산문을 실험하였고 세상과의 입맞춤을 시로 풀어냈다.

시를 사랑하고 시와 가까워지는 노력을 시작 始作 詩作은 장대한 물줄기다.”라는 말로 그의 시세계를 표현한 시인은 신태인 출신으로 계간 시선을 통해 등단했다.

수필문학에서도 두각을 나타낸 그는 에세이 문학에서 수필가로 등단했고 수필집 <시간의 바람꽃>을 펴내기도 했다.

황정현 시인은 전북문예 회장을 역임하고 전북문인협회, 두리문학, 영호남 수필, 큰샘수필문학연구회 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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