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직장인 여성밴드 가디록 주관
무주군민과 함께 하는 3色 콘서트가 무주군 직장인 여성밴드 가디록(회장 강명이) 주관으로 5일 저녁 7시 무주예체문화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날 무대는 가디록(기타, 베이스, 키보드, 드럼, 보컬 등 6명)을 비롯해 무주군청 공무원들과 무주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무주초등학교 교사로 구성된 셋두리(기타, 베이스, 드럼, 보컬 등 6명)의 공연이 펼쳐진다.
대중가요 △깊은 밤의 서정곡을 비롯 △나는 나비, △영일만 친구, △넌 내게 반했어, △이 어둠의 슬픔이, △내게 남을 사랑을 다줄게 등을 연주한다.
이외에도 무주중학교 밴드(박하사탕 등)와 다문화 밴드 레인보우(눈의 꽃 등), 클랑(하하송 등)이 축하무대를 선보이며, 부산에서 통기타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허준 씨가 초대가수로 무대에 오른다.
/무주=박 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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