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현지시간) 인도 델리 외곽 노이다에서 판카지 쿠마르라는 남성이 손수 만든 산소통(?)을 짊어지고 다니며 대기 오염의 심각함을 알리고 있다. 최근 대기 오염이 심각하게 증가한 인도의 수도에서 이 남성은 20리터짜리 플라스틱병에 효과가 확인되지 않은 '자가 산소 발생기'를 만들어 등에 지고 다니며 대기 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 /뉴시스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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