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전북도 건설산업 활성화 우수기관 선정
익산시, 전북도 건설산업 활성화 우수기관 선정
  • 소재완
  • 승인 2019.12.02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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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청사 전경
익산시청사 전경

익산시가 전북도 건설산업 활성화 평가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익산시는 전라북도가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지역건설업 활성화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역업체 수주와 하도급 현황, 건설자재, 수주단 활동 실적 등 5개 분야에 대해 실시됐다.

시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및 하도급업체 보호에 관한 조례에 따라 공정한 하도급 거래질서를 확립하고 지역 건설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 및 지역의 인력과 자재, 장비 사용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유원향 도시개발과장은 “이번 수상은 각종 건설공사를 하면서 지역업체 및 건설자재 사용에 적극 노력한 사업부서 및 계약부서 직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건설업체 참여율 증대와 지역 자재 및 인력사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익산=소재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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