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무진장지사(지사장 신교준)는 2일 한국농업연수원에서 농업인 단체장, 운영대의원, 지역농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물관리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공사(公社)의 주요업무 및 역할과 기후변화 추세 및 가뭄발생현황, 그리고 대처에 대해 중점적으로 진행됐다.
신교준 지사장은“내년 영농을 위해 농업용수공급대책을 철저히 수립, 시행해 농업용수를 최대한 확보하고 안정적인 장수, 진안, 무주지역 영농급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장수=구상모 기자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