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양오봉 교수, 새만금위원회 위원 위촉
전북대 양오봉 교수, 새만금위원회 위원 위촉
  • 고병권
  • 승인 2019.11.28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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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양오봉 교수
전북대 양오봉교수

전북대는 양오봉 교수(공대 화학공학부)가 새만금위원회 위원에 위촉 이낙연 국무총리로부터 위촉장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새만금위원회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이형규 민간위원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기획재정부 장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전라북도 도지사 등 정부 당연직 13명과 농업, 환경, 에너지 전문가들로 위촉된 민간 위원 1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양오봉 교수는 현재 한국태양광발전학회장을 맡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전문가로, 새만금에 구축되고 있는 3GW 규모의 재생에너지 단지 조성에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새만금 지역의 기업 유치 및 산업 발전 구상에도 많은 자문을 하고 있다.

한편 양 교수는 현재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역공약특위 위원과 국무총리소속 경제인문사회연구회 기획평가위원 등 정부의 각종 위원회에서 지역 발전을 위하여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고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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