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6회 정읍시립합창단 정기공연' 12월3일 열린다
'제66회 정읍시립합창단 정기공연' 12월3일 열린다
  • 하재훈
  • 승인 2019.11.2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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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사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다음달 3일 ‘제66회 정읍시립합창단 정기공연’이 열린다.

26일 정읍시에 따르면 이날 저녁 7시에 열리는 정기공연은 ‘그리움’을 주제로 90분 동안 낭만 가득한 하모니와 따뜻한 곡이 연주될 예정이다.

시는 시민들이 공연에 오시면가족·연인·친구와 함께 마음이 따뜻해지고 미소가 지어지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고 밝혔다.

정기공연에서는 시립합창단의 그리운 마음 등 4곡의 합창을 준비했다. 더불어 공연에는 ‘수제천 보존회’와 ‘전주 소년소녀 합창단’을 특별 초청했다.

수제천 보존회는 정해의 여인 등 3곡을, 전주 소년소녀 합창단은 터키 행진곡 등 3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이어 합창단과 수제천 보존회의 협연도 펼쳐진다.

시 관계자는 “아름다운 선율과 환상적인 하모니로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겠다”며 “다양한 시도를 통해 시민과 친근한 소통을 이뤄내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정읍=하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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