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 전라북도 감사관실과 간담회 개최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 전라북도 감사관실과 간담회 개최
  • 이용원
  • 승인 2019.11.2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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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북도회(회장 김태경)는 20일 전라북도 감사관실과 간담회를 갖고, 전문건설업계의 현황과 애로사항을 전달했다.

김태경 회장은 “건설공사 계약의 구조적 문제 해결을 위해 도입한 주계약자 공동도급 제도가 전북에서는 외면 받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적정공사비 확보와 원·하도급자간 공정거래 실현을 위해 도내 발주기관의 신규 건설공사에 주계약자 공동도급 방식을 적극 적용해 달라”고 건의했다.

이에 감사관실 관계자는 "신뢰받는 행정문화 조성을 위한 전라북도 감사 운영방안을 안내하고, 건설공사 발주 및 공사과정에서 건설업체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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