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 CEO와 함께하는 현장경영회의 개최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 CEO와 함께하는 현장경영회의 개최
  • 이용원
  • 승인 2019.11.2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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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강환)는 20일 임실군에 위치한 치즈테마파크에서 현장중심 경영성과를 공유하고 혁신성장을 이루기 위한 ‘CEO와 함께하는 현장경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공사 김인식 사장을 비롯해 기획전략이사, 안전진단사업단장, 지역개발지원단장 등 본사 주요 임직원과 전국 지역본부장, 사업단장, 전북관내 지사장 및 직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지역본부별 경영현안 점검을 시작으로 전북지역본부의 뉴딜사업영역 확대 성과, 지방분권 확대에 따른 공사 대응방안, 지역개발사업 효율화 방안 등 3개 과제에 대한 열띤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중앙정부의 지방분권 확대에 대응하고, 지역개발사업이 공사의 발전을 견인할 주력사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해서 발표하고 참여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과 건설적인 제안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KRC전북지역개발센터가 중심이 돼 기존 농촌공간계획의 고도화, 어촌공간계획 확대, 도농복합공간 신규 추진 등 공사의 각종 업무가 공공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한 실행 노력에 초점을 맞추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김인식 사장은 “지역밀착형 사업 발굴을 통해 지역의 내실있는 성장을 돕고 농어촌 지역에 활력과 역동성을 불어 넣을 수 있다”며 “농어촌 발전계획 수립에서부터 공사의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맞춤형 사업 추진을 통해 좋은 일자리 창출과 활력 넘치고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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