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이·통장협의회(회장 양관용)에서 주관한 '2019 한마음대회'가 성료됐다.
19일 김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한마음대회는 김제지역 이·통장을 비롯해 김종회 국회의원, 박준배 시장 등 900여명이 참석했다.
이·통장 한마음대회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 주민과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는 이·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직무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퓨전 난타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주민화합과 지역 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한 모범 이·통장 19명에 대한 표창, 장기자랑, 축하공연 등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양관용 연합회장은 대회사에서 "올 한해도 아낌없이 봉사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 이·통장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오늘 하루만큼은 즐겁고 재미있는 시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김제=한유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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